[언론보도] 파주에서 신문 / 파주시,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메카로 도약...2026년 공모사업 3관왕 쾌거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사업 공모에서 대거 선정
영유아기 정서지원부터 학령기 방문 코칭, 성인기 사회적경제 자립 설계까지 맞춤형 지원
파주시가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든든한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는 2026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관련 공모에서 자체 기획한 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연정)의 사업까지 더해 파주 지역 내에서만 총 3개의 부모교육 프로젝트가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주시 및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녀의 연령과 생애주기(영유아기-학령기-성인전환기)에 맞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첫째,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이음(E-UM)코칭사업”이 전격 실시된다. 이 사업은 자녀의 도전적 행동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만 18세 미만 장애 아동 가정에 코칭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양육기술훈련 프로그램이다. 긍정적 행동지원(PBS)과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놀이 중재 기술을 현장에서 밀착 지도함으로써 부모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가족 체계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둘째, 성인전환기를 맞이한 발달장애 자녀의 자립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로 알아보는 발달장애 자녀의 미래설계” 사업이 운영된다.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회적경제 교육과 함께 우수 협동조합 현장 견학을 지원한다. 또한 부모들이 자율적인 자조모임을 조직하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자녀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모델을 직접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돕는다.
셋째, 영유아기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긴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마음담기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음을 배우는 부모학교” 사업을 전개한다. 경기북부권역 발달장애(의심) 영유아 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발달 이해 및 상호작용 훈련뿐만 아니라, 원예·아로마 기반의 정서 회복 활동과 선별적인 1:1 심층 상담까지 제공하는 통합형 부모교육이다.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부모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은 부모의 회복이 자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심리·정서지원과 부모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치유를 결합한 통합형 부모지원 모델을 운영한다.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사업을 파주에서 모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 고연정 이사장은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겪는 양육 스트레스와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부모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조성해 가족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들은 경기북부 지역 발달장애인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업 일정과 참여자 모집 안내는 파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마음담기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 : 파주에서 신문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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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